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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시청률 15% 자신, 월화극 1위 할 것”

[몬스터] 강지환 “시청률 15% 자신, 월화극 1위 할 것”

등록 2016.03.24 15:2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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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사진=MBC강지환 /사진=MBC


강지환이 시청률 15%를 자신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주성우PD가 참석했다.

이날 강지환은 "작가님과 배우들의 캐릭터를 믿고 있기에 당연히 월화극 1위 할 것이라고 믿는다. '화려한 유혹'이 13%를 웃돌았던 것으로 들었는데 저희 드라마는 15%를 찍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말이 맞기를 바란다. 기대해달라.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았다.

'몬스터'는 오는 3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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