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고전영화관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시크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루즈한 상의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한 개인컷뿐만 아니라 영화 ‘여교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배우 이원근과의 커플컷까지 담겨있다.
촬영 당시 유인영은 평소 친한 후배인 이원근을 친누나처럼 살뜰하게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선배 배우로서 전반적인 촬영을 능숙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소신 있는 영화 취향과 함께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을 인상 깊은 영화로 손꼽기도 했다.
현재 유인영은 MBC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 윤마리 역으로 활약 중이며, 올해 이원근과의 러브라인을 그리는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인영이 전하는 영화 이야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4월호에 담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