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이하 굿미블)에서 유인영이 역대급 청순함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굿미블'에서 유인영은 전에 없던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발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다소 강해 보이는 메이크업과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던데 반해 이번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유인영은 투명하기까지 한 피부를 자랑하며 남심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에게까지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무심한 듯 묶은 포니테일 헤어는 극 중 윤마리의 러블리함을 극대화 시키는 포인트.
유인영은 다양한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며 윤마리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그리고 있다. 특유의 투명 피부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청순한 스타일 변신은 극 초반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윤마리 캐릭터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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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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