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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코 폭로···“최태준 전 여친들 다 엄청난 사람이 되어 있다”

‘해피투게더3’ 지코 폭로···“최태준 전 여친들 다 엄청난 사람이 되어 있다”

등록 2016.03.25 14:2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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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코, 최태준 전 여친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3’ 지코, 최태준 전 여친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지코가 배우 최태준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소문난 절친 지코-최태준, 나비-김영희, MC그리-신동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과거 연상을 만났다며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다는 노래 가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태준은 “대학생일 때는 힘들었다”면서 “연상이랑 데이트를 하니 뭐든 해주려고 했는데 전 그게 싫었다. 자존심이 있으니까. 물건을 팔아가며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태준은 “결과는 좋지 않았다. 저만 만나고 있던 게 아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듣고 있던 지코는 “이 형이랑 안 좋게 헤어지면 다들 엄청난 사람이 되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스타 메이커구나”라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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