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서머지가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오전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귀향'의 여주인공 서미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미지는 고아성, 김혜은, 배성우, 이시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서미지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에서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인물인 영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포도어즈의 김욱중 본부장은 "서미지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서미지는 포토어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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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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