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유진이 깨소금 쏟아지는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과시했다.
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의 첫번째 생일을 맞이해 남편이 정성껏 만들어준 미역국. 고마워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유진의 모습과 남편 기태영이 직접 끓인 미역국이 담겨있다. 유진은 민낯에도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으며, 기태영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담긴 미역국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기태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유진과의 동성동본을 언급 해 화제를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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