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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김성균, 촬영장서 멋있어 놀라”

[탐정홍길동] 고아라 “김성균, 촬영장서 멋있어 놀라”

등록 2016.04.04 11:3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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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 사진=최신혜 기자고아라 / 사진=최신혜 기자


고아라가 김성균과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재훈,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응답하라1994' 이후 김성균과의 재회에 대해 "대본을 보면서 웃음이 나더라. 김성균과 제가 편하게 있다가 영화 현장에서 만나면 새롭겠다 생각했다.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촬영장에서 김성균을 볼 때마다 놀랐다. 영화를 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퍼센트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희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늑대소년'의 각본,연출을 맡았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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