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시아가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고등학생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주인공 아버지에게 “어렸을 때부터 편하게 해주신 것 같다. 고등학생 때 갑자기 손을 대거나 하시면 아이가 반항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배우 정시아는 “그럼 미리 해야 하는 건가요?”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정시아는 “우리 애도 요즘 말을 안 듣는다”며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구해 웃음을 안겼다.
정시아는 최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 백서우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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