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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 잡고 몬스터 됐다··· 시청률 첫 1위

‘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 잡고 몬스터 됐다··· 시청률 첫 1위

등록 2016.04.06 07:33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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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SM C&C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SM C&C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처음으로 '대박'을 앞지르고 월화극 시청률에 있어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0.9%보다 0.4%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기록한 9.5% 보다 1.8% 포인트 높았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8.9% 시청률보다는 2.4% 포인트 높았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변호사로서 피고인의 변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조들호(박신양 분)과 이은조(강소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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