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가 꽃화랑에 합류했다.
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우가 KBS2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제작 오보이 프로젝트)’에 화랑 여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여울은 아름다운 외모에 날카롭고 차가운 독설을 서슴지 않는 캐릭터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소유한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조윤우를 비롯한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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