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사상 최초 6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도전해 복면을 벗게 된 이는 웅산, 이민우 등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4.7%를, KBS2 ‘해피선데이’는 12.4%를 기록했다. 이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0.1%%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11.4%를 보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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