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이상형 송중기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설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이상형 송중기를 언급하며 “시상식에서 뵌 적이 있었다”며 “주차장에서 선배님이 계시길래 인사하려고 옆에까지 갔는데 도저히 떨려서 못하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설현은 “직접적으로 보지 못하고 흰자로 봤다. 결국 인사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중기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설현은 “저번에 인사 못 드려서 죄송했고 다음에 만나면 꼭 인사드리러 갈테니까 반갑게 맞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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