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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 간담회 때보다 취재진 더 많아” 질투

[NW현장] 유희열 “토이 간담회 때보다 취재진 더 많아” 질투

등록 2016.04.11 15:55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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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I AM SAM)’ 데뷔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아이 엠 샘(I AM SAM)’ 데뷔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유희열이 장난스레 샘김을 질투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샘김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샘김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수장 유희열이 응원 차 자리했다. 유희열은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이 기자간담회 때는 취재진이 이렇게 안 오셨는데 (웃음) 오늘은 MBC ‘무한도전’ 찍는 것처럼 많이 와주셔서 샘김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제자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김은 지난달 28일 데뷔앨범 파트1 ‘마이 네임 이즈 샘(My name is s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마 돈 워리(mama don’t worry)’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해당 앨범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샘김의 내면의 소리를 담아낸 자서전 같은 작품이다.

이후 10일 발매된 데뷔앨범 파트2 ‘아이 엠 샘(I am sam)’에는 ‘마이 네임 이즈 샘’의 음원과 함께 또 다른 곡들이 수록됐다. 18세 소년 샘김의 솔직담백한 감성을 다이내믹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노(No) 눈치’는 샘김의 어쿠스틱한 매력에 크러쉬의 감각적인 피처링이 더해진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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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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