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 ‘동상이몽’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일벌레 남편 때문에 4년 째 외로이 독수공방 신세로 지내는 부인 등이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3%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는 ‘안녕하세요’와 동률을 기록했다. MBC ‘밥상, 상식을 뒤집다-수화물의 경고’는 5.3%를 차지하며 ‘동상이몽’과 같은 기록을 보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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