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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 럭셔리 사업가로 환골탈태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 럭셔리 사업가로 환골탈태

등록 2016.04.11 21:4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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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박원상, 황석정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SM C&C)에서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 이 조들호(박신양 분)의 코치 아래 럭셔리한 사업가로 변신한다.

사진 속 화려하게 차려입은 배대수와 황애라는 고급 수트는 기본, 가발과 선글라스까지 장착, 완벽하게 변장을 마치고 조들호가 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11일 방송에서 조들호의 오른팔과 왼팔인 배대수와 황애라의 활약이 돋보이는 회가 될 것이다. 특히 능청스럽고 뻔뻔하기까지 한 두 사람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테니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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