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호박씨' 녹화에서 엄마가 되어 돌아온 개그우먼 정주리가 특별 출연했다.
12월 초 출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주리는 남편과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편이 나를 너무 예뻐한다. 웃을 때 내 모습이 신민아씨 같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또 “남편이 다 해줘서 저는 손도 꼼짝 안 한다”며 사랑받고 사는 행복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주리는 “집에서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 등 친구들의 활약을 지켜보자니 불안해서 빨리 나오게 됐다. 아직 붓기가 안빠져 9kg이나 더 빼야하지만 귀엽게 봐달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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