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는 25일 발매되는 정규 1집 앨범 ‘러브&레터(LOVE&LETTER)’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의 1차 포토레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토레터 이미지는 총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가장 먼저 공개된 1차 버전에는 디에잇, 민규, 조슈아, 원우 네 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명의 멤버들은 데이트 날 아침 여자친구를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싱그러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이 느껴진다.
말끔한 얼굴과 은은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디에잇, 단 한 사람을 위한 모닝 커피를 준비하는 민규,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선물을 포장하는 조슈아,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원우까지 눈길을 끈다.
‘러브&레터’에는 큰 호응을 얻은 ‘아낀다’와 ‘만세’를 잇는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곡들로 구성됐다. 세븐틴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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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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