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구 선거 개표가 39.2%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53.49%를 기록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정세균 후보는 “종로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면서 “20대 국회에서 할일이 많다. 일하는 정치인이 되고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제회생에 앞장서겠다. 특히 청년 실업을 완화하고 자영업자들이 허리를 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는 내년에는 정권교체를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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