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백혜련·김영진·박광온·김진표 모두 당선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수원갑 개표 결과 이찬열 더민주 후보는 5만7005표(47.4%)를 얻어 4만4958표(37.4%)에 그친 박종희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수원을에서는 5만847표(47.1%)를 획득한 백혜련 더민주 후보는 3만9951표(37.0%)에 머무른 김상민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영진 더민주 후보는 수원병에서 4만7497표(53.9%)를 받아 4만562표(46.1%)를 얻은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광온 더민주 후보는 수원정에서 4만8300표(46.3%)를 획득, 3만2906표(31.5%)에 머무른 박수영 새누리당 후보를 크게 이겼다.
신생 선거구인 수원무에서는 김진표 더민주 후보가 6만1188표(51.5%)를 얻어 4만2784표(36.0%)에 그친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를 따돌렸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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