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하광용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전무, 송재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율안전보건관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올해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작업환경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문화 정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강화 ▲건강유지 및 증진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강화를 전략 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팀별 위험요소 관리, 부담작업공정 재해감소 관리, 유해·위험물질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