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스페셜 방송만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또만나요 태양의후예 스페셜1'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0%대를 육박했던 마지막 방송분보다 훨씬 낮은 수치지만 방송3사 중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6.2%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또만나요 태양의후예 스페셜1'에서는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였던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편집돼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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