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28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는 그동안 쇼핑, 광고 등 여러 분야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 시켜왔다”면서 “네이버 랩스에서 개발 중인 머신 러닝 기술을 새로운 기술에 적용하고 있으며 네이버 지식인의 음성검색 등에 적용하고 앞으로 라인 등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 네비게인션, 지도, 뮤직 등을 제공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는 5년 간 스마트카, 스마트홈, 로보틱스, 음성인식, AI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실생활과 하드웨어 융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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