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측은 무명(천정명 분),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용 분)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는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오토바이 위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세 남자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서로가 위험에 빠졌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구해주는 등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언제 어디에서나 꼭 붙어 다니는 세 사람이 이번 주 방송에선 어떤 우정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좁은 오토바이 위에 꼭 달라붙어 앉은 세 남자의 모습으로 인해 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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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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