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VAV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겨울은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제한과 신을 많이 찍었다”며 “제한이 폐쇄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5초마다 한 번씩 살려달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제한은 “당시 무서웠는데 겨울이 얼굴 보니 더 무서웠다”고 농담을 던지며 “기억에 남는 촬영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회상했다.
VAV는 최근 새 멤버 제한을 영입하고 7인조로 재편했다. 이에 새 앨범과 퍼포먼스를 통해 멤버들간의 브로맨스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정오 공개된 VAV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를 비롯해 ‘소문내지마’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라더후드’는 발현악기 시타르의 독특한 선율과 EDM 장르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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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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