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질문을 받자 "과자를 좋아한다. 과자를 한 박스씩 사서 영화 보면서 먹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가 "초딩 입맛인가보다"라고 말하자, 이제훈은 "그런 것 같다. 과자나 주전부리를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제훈은 공개한 냉장고에서 나온 단무지에 대해 "촬영 일찍 나갈 때는 어머니께서 아침에 김밥을 싸주신다.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참 좋아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제훈은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