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리아가 ‘눈물’을 부르며 등장했다.
‘눈물’의 전주가 시작되자 30대 방청객석에서 대부분 불이 모두 들어왔다. 유재석은 리아가 등장하자 “너무 반갑다”며 감동했다.
유재석은 리아에게 “과거에 삭발하지 않았냐”고 물어봤다.
이에 리아는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을 갔는데 원장님이 ‘실연 당했다고 머리 자르고 그러면 안 돼’라면서 돌려보내셨다. 집에 오는 길에 보니까 이발소가 있더라. 여군 간다고 거짓말하고 삭발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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