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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첫 방송부터 엉덩이 까고 곤장, 당황스러웠다”

[시간탐험대3] 고주원 “첫 방송부터 엉덩이 까고 곤장, 당황스러웠다”

등록 2016.05.11 18:0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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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 사진=CJ E&M시간탐험대3 / 사진=CJ E&M

고주원이 방송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 고 시간탐험대 시즌3’(이하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PD를 비롯해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주원은 방송에서 엉덩이를 까고 곤장을 맞은 것에 대해 “괴롭지는 않고 당황스럽기는 했다”며 “지난 시즌을 재미있게 봐서 함께하기로 했는데 처음부터 엉덩이를 까는 신을 접했을 때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언제 곤장을 맞아보겠냐.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시간탐험대’는 2013년 8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예능프로그램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는 포맷이다. 같은 해 12월 정규편성됐다.

지난달 첫 방송된 ‘시간탐험대3’에는 기존 멤버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에 새 멤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조선시대 신분 중 유일하게 납세의 의무를 진 평민들의 눈물겨운 삶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끌어 올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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