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은 이혜원이 “아들 리환이 목욕 좀 시켜달라”고 부탁하자 “목욕은 이틀에 한 번 씻기면 된다”며 목욕시키기를 거부해 금세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잠시 후 자신을 위해 된장찌개를 끓인 이혜원에게 “(간을) 안 봐도 100% 맛있다. 십몇 년을 먹어도 간이 딱 맞다”며 이혜원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면서 밀당의 고수임을 입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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