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누적관객스 100만1465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스코어 격차를 줄이며 꾸준히 흥행 몰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악명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의 활약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열띤 지지를 얻으며 흥행의 물꼬를 텄다.
이에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은 100만 돌파를 맞이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