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이 걸그룹 도전이라는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의 연습실을 기습 방문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아이오아이는 서로 피자를 나눠 먹으며 흐뭇한 모습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에게 “센터는 누구냐” “그러면 11등은 누구냐”고 묻다가, 11등이 유연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라미란은 “이 친구가 나 닮았다고”라며 온라인상에서 자신과 유연정이 닮은꼴로 통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라미란과 유연정은 서로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얼굴을 맞대고 동시에 뒤로 돌았다. 쏙 빼닮은 이목구비에 모든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제시는 “딸 같아 진짜”라고 두 사람의 닮은 외모를 놀라워했고, 라미란은 “지금 라이벌로서 온 건데”라며 동등한 나이대로 인정 받고 싶어해 웃음을 줬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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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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