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칸 집행위원장, 부산행 극찬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칸 집행위원장, 부산행 극찬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등록 2016.05.14 17:45

이승재

  기자

공유

칸 집행위원장, 부산행 극찬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기사의 사진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첫 공개된 영화 부산행이 칸 집행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부산행은 지난 13일 (현지시간)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개됐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배우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김수안(수안 역), 연상호 감독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부산행에 대해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었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은 경쟁 부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영화는 오는 7월 개봉된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