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은 지난 4월 29일 G마켓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스타인 송중기와 함께 대중 앞에 나섰다. 그 후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단독 전속 모델이 됐다.
이로써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단독 광고 모델을 벌써 두 개나 계약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이다. 멤버 11명이 저마다 다양한 매력과 실력으로 팬덤 층이 굳건한 상황이어서 최유정의 행보에 더욱 주목된다.
최유정은 ‘프로듀스 101’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귀엽고 깜찍한 순수한 소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최대 만화 플렛폼인 코미카 측이 만화 인기 작가들과 관계자 50명이 함께 '가장 만화 여자 주인공과 닮은 여자 연예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뽑혔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혀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림걸즈(dream girls)’로 활동 중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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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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