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개그우먼 김지민이 하영에게 “남자친구··· 있어도 없지?”라는 애매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영은 “있어도 없다”라며 아이돌답게 화답했다. 이어 소진에게 “회사에서 연애 막아?”라고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소진은 “멤버 중 유일하게 허락해줬다.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라 했다”며 연애 가능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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