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 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 하석진, 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두 번째 재능기부자를 만나기 위해 한 데 모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은 “재능기부자가 재능호스트를 뽑게 됩니다”라는 김세정의 말에 각축전을 벌였다.
이서진은 자신을 보자마자 “서진이 형 얼굴만 봐도 웃겨”라며 공격을 개시하는 서장훈에게 “너 결벽증 있잖아. 그런 거 보여주면 돼”, “너 공부 안 했잖아”라며 디스를 퍼부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이서진은 “디스 안 할게. 나랑 하자”라며 서장훈에게 파트너를 제안하기도 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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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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