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 중앙방송에 따르면 강석주 전 비서가 식도암으로 인한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으며, 시신은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돼 있다.
한편 강석주 전 비서는 지난 1990년대 외무성 제1부상 등을 역임하며 북미 제네바 합의 등 북핵문제와 대미외교를 총괄했으며, 지난해부터 건강상 이유로 공식활동을 중단해 7차 당대회에서도 당 비서 등 공식직책에서 모두 물러난걸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