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2000년 '꼭지'에 출연해 '원빈 조카'로 유명세를 탄 이후 영화 '멋진 하루'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꼭지' 시절과 비교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정은 성인이 돼서도 '후아유-학교2015', '화정', '맛있는 연애', '영주' 등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 김희애, 정혜영, 이종석, 구혜선 등이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