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시청률 10% 돌파 앞두고 삐끗··· ‘동네변호사 조들호’ 1위 왕좌 굳건

사진= HE&M, SBS

'대박'이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9.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9.6%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차지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역시' 14.0%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 회 기록한 15.3%보다 1.3%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월화극 왕좌를 사수했다.

MBC 월화드라마‘몬스터’는 8.1%로 3위를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