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곡성'은 13만638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81만7965명이다.
2위는 '계춘할망'이 2만8960명을 동원하며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6만6361명이다. 3위는 '싱 스트리트'가 2만3761명을 동원하며 차지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5월 11일 전야개봉한 '곡성'은 개봉 10일만에 34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14일 만에 481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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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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