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제주포럼은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인사, 국제기구 대표, 학자, 기업인 등 60여개국 5000여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행사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주포럼은 외교·안보, 경제·경영, 기후변화·환경, 여성·교육·문화, 글로벌 제주 등 5개 분야 69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직 국가 정상 6명이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적 현안에 대한 진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윤동훈 르노삼성차 EV영업팀장은 “청정제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SM3 Z.E.가 의전차량으로 사용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SM3 Z.E.는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서 귀빈 의전차량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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