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25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를 발매했다. 이에 26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최근 강남은 씨제이빅터와 일본 유통 및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이빅터는 CJ E&M의 산하 레이블로 빅스, 니콜 등 유명 한류 가수의 일본활동을 담당했다. 강남은 앨범과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된다.
강남은 26일 일본 도착 첫째 날 도쿄 라디오 J-WAVE ‘Groobeline Z’ 생방송을 시작으로 라이브 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
더불어 강남은 일정 내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지상파TV, 라디오 생방송 출연, 현지 언론매체 인터뷰와 토크쇼,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팬 이벤트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강남은 일본 니혼TV ‘PON’에 출연 또한 앞두고 있다. ‘PON’은 생방송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오전에 방송되지만 평균 시청률 10~15%를 기록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강남이 발매한 신곡 ‘레디 투 플라이’는 힘들고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에너지 송으로, 강남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긍정적인 가사가 듣는 이에게 활력을 주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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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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