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는 25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로 쓴 편지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편지는 “안녕하세요. 현주 입니다. 날씨가 정말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는 인사로 시작된다.
이어 현주는 "저는 휴식을 취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이에요 모두 화이팅해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해요"라고 말했다.
또 "항상 말하는 거지만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지 말아요 모두들"이라고 끝인사를 건넸다.
앞서 현주는 건강악화로 인해 지난 12일부터 ‘팅커벨’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에이프릴은 4인체제로 활동 중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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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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