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진은 MC 전현무가 "멤버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이장원이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에 소진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상형으로 이장원을 골라 멤버들은 당황했고 이장원 또한 영문도 모른 채 소진의 이상형에 뽑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이거 갑자기 승부욕이 확 오른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공대 시절 인기녀였던 소진은 오빠들에게 고백 받았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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