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31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제179-2회차 회사채 600억원어치에 대해 사채권자집회를 열어 참석 채권자들의 동의로 채무 조정안을 의결했다.
조정안은 회사채를 50% 이상 출자전환하고 잔여 채무를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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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5.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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