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MBN '사랑해'에서 홍진호는 “처음엔 당연히 (레이디 제인에게)호감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따로 연락하고 만나는 과정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 너무 주위의 큰 관심을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 근데 너무 엮이다 보니 다른 연애를 못 한다. 이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인연으로 출발하자”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간 '썸'을 탄다고 오해를 받았던 두 사람인만큼 누구보다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 사이에 피어올랐던 열애설에 대해서도 직접 진실을 밝힌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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