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빅뱅이 멤버 탑의 입대에 맞춰 멤버들 모두 같은 시기에 군복무를 할 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빅뱅 소속사 YG 측은 “빅뱅 동반입대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맏형 탑은 1987년생이며 막내 승리는 1990년생으로, 군입대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이들의 입대 시기와 팀의 공백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빅뱅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들은 올 여름 한국과 일본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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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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