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모델로 한류스타 송승헌 발탁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메인 광고모델로 한류스타인 배우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송승헌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인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에서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한중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송승헌은 7월부터 갤러리아면세점의 메인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을 통해 한류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화갤러리아는 추가적으로 배우 김소연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갤러리아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