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수장치 장착..앰뷸런스, 윈도우밴, 장애인차 등
현대차는 최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와 더불어 대형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쏠라티 컨버전’과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라티 컨버전’은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모터쇼에서는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현대자차 승용관은 ‘새 패러다임을 이끌다(Leading the New Paradigm)’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존, N존, 키즈 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승용관 2100㎡(약 635평), 상용관 600㎡(약 181.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승용 17대, 상용 5대 등 완성차 22대와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부산=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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