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가루티 CEO “뉴욕 본점 분위기 재현에 가장 적합한 장소”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쉐이크쉑 본사(Shake Shack Inc.) CEO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쉐이크쉑 측은 매장에 설치된 호딩으로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쉐이크쉑 1호점 호딩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만나자, 힘내자)’으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서울과 강남대로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직육면체 블록을 쌓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비치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휴대폰을 충전하듯 우리 모두 힘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호딩 이벤트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고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환대)’ 서비스를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직원, 고객,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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