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했다. CLC는 기존 5인조에서 엘키, 권은빈이 합류하면서 7인조가 됐다.
엘키는 "CLC에 처음에 합류하게 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홍콩에 있을 때도 CLC 팬이었다. 그래서 엄청 영광이고 기뻤다"고 돌아봤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먼저 비췄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은빈은 "'프로듀스101'을 하면서 무대를 서니까 다행히도 조금 더 빨리 배웠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CLC는 새 멤버가 합류해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고 흐뭇해했다.
리더 승연은 "5인조에서 7인조가 되면서 무대도 훨씬 꽉 차고 안무를 짜도 예쁘다"면서 "에너지가 더 발산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