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전국기준 시청률 6.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6.2%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가 후포리를 방문해 어른들의 건강상태 진료를 해주고, 스튜디오 게스트로 조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5.2%, MBC ‘능력자들’은 2.8%의 성적을 보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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